[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나 혼자 산다’/ 사진=MBC 제공
‘나 혼자 산다’/ 사진=MBC 제공
MBC ‘나 혼자 산다’의 멤버들이 이시언의 집들이를 위해 한곳에 모인다.

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선 무지개 회원들이 이시언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방문한다.

기안84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선물을 준비하고 박나래는 정체성 잃은 육수를 살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시언도 멤버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기안84는 집들이 선물을 만들기 위해 헨리와 성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흔쾌히 도움에 응한 헨리와 성훈은 기안이 가져온 준비물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한다. 우여곡절 끝에 집들이 선물을 완성하지만 이들은 끝도 없는 난관에 닥치며 웃음을 자아낼 에정이다.

이시언은 무지개 회원들을 기다리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가족 같은 존재가 된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고자 유일무이 ‘무지개 회원권’을 손수 만든다.

‘나 혼자 산다’의 대표 요리 ‘금손’ 박나래는 집들이 음식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냄새만으로 이시언의 요리가 실패했음을 단박에 알아차리는 독보적 저력을 드러낸다. 이시언의 음식이 박나래의 손길을 거친 후 어떻게 재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나 혼자 산다’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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