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송하예. / 제공=더하기미디어
가수 송하예. / 제공=더하기미디어
가수 송하예가 약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다.

30일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송하예가 오는 5월 11일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니 소식’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송하예는 2011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메이드 인 유’를 비롯해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을 시작으로 최근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 OST ‘인연이라 말합니다’ 등 30곡의 OST에 참여했다. 남다른 감성을 자랑한 송하예는 이번 ‘니 소식’을 통해 자신만의 애절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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