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토미 스트레이트. 사진제공=그랜드라인
래퍼 겸 프로듀서 토미 스트레이트. 사진제공=그랜드라인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가 29일 “래퍼 겸 프로듀서 토미 스트레이트(Tommy $trate)가 시리즈 앨범 ‘NEVERMIND’의 최종편인 ‘NEVERMIND VOL.3 “2rucolors”’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자매 회사 ‘elevenandup’ 소속 토미 스트레이트는 그룹 NCT 127의 곡에도 프로듀싱으로 참여했으며, MBC플러스 ‘창작의 신’에서 우승한 옐라디의 곡에도 랩으로 참여한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토미 스트레이트는 전작인 ‘NEVERMIND VOL.1’에서는 부제 ‘The dark side of me’에 맞게 자신의 어두운 면을 표현했다. ‘NEVERMIND VOL.2’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래퍼 더콰이엇·자메즈·맥대디·브린, 프로듀서 sAewoo(세우)와 뱅그로즈가 참여했다.

토미 스트레이트는 키드밀리, 노엘, duggshak 등이 있는 크루 코지보이(Cozyboy) 소속이기도 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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