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장윤정. 사진제공=아이오케이 컴퍼니
가수 장윤정. 사진제공=아이오케이 컴퍼니
가수 장윤정이 오는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봄날의 기적’의 MC로 출연한다.

장윤정은 정형석 밀알 복지재단의 상임 대표와 장애를 가진 아이의 엄마이자 강연가로 활동 중인 김영심 씨와 함께 장애아의 사연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MBC에 따르면 장윤정은 엄마의 입장이 돼 장애아의 사연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봄날의 기적’에는 장윤정 뿐만 아니라 배우 김희정과 가수 겸 배우 옹성우도 등장해 장애 아동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장윤정은 지난달 정규 8집을 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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