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새 음반 두 번째 공식 사진…포근+성숙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 /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가 여섯 번째 미니음반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의 발매를 앞두고 두 번째 공식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첫 번째 사진과는 다르게 이번 사진은 포근하면서 한층 성숙한 뉴이스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을 살려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JR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정장을 입고 꽃 앞에 앉아 한곳을 바라보고 있다. 빛 아래에 선 아론은 나른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한다. 백호는 체크무늬 셔츠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고, 가디건을 걸친 민현은 투명한 관을 활용한 자세와 우아한 표정으로 기품을 더했다. 하얀색 옷으로 순수함을 강조한 렌은 신비로우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냈다.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