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영화 ‘생일’ 포스터. /사진제공=NEW
영화 ‘생일’ 포스터. /사진제공=NEW
영화 ‘생일’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4만 69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57만 7630명이 영화를 봤다. ‘생일’은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설경구와 전도연이 출연한다.

‘헬보이’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 3만 3816명을 추가해 총 9만 847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미성년’도 3위를 지키고 있어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성년’은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으로, 염정아, 김소진과 신예 김혜준, 박세진 등이 출연한다. 영화 ‘돈’은 4위를 기록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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