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신곡 ‘비올레타’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즈원은 신곡 ’하늘 위로’와 ‘비올레타’ 두 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분홍색과 주황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아이즈원은 ‘하늘 위로’로 특유의 귀엽고 청순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연보랏빛 무대를 배경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아이즈원의 응원으로 모두가 소중한 본인의 존재를 깨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앞서 공개된 ‘비올레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7일 오후 4시께 1600만을 돌파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시원, 다이아, 모모랜드, 브이에이브이, 블락비 바스타즈,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에버글로우, 재성, 정세운, 첸, 카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펜타곤 등이 출연한다. 블락비 피오가 스페셜 MC로 신은수와 진행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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