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태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 태연의 ‘사계’가 2주 연속 지니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음악 서비스 지니가 4월 1주차(3월 28일 ~ 4월 3일)의 차트 순위를 집계한 결과다.

2위는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이 차지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지니연간차트에서 가장 많은 곡을 TOP 200위에 포진시켰다.

3위에는 그룹 엑소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Beautiful goodbye)’가 올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이번 주 지니차트의 상위권은 봄과 잘 어울리는 노래로 가득 찬 한 주 였다”며 “음원 강자들의 잇따른 컴백으로 어떤 아티스트가 가장 대중의 봄 감성을 저격할 지 차트 변화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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