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옷이든 찰떡 소화”...‘진심이 닿다’ 유인나, 촬영장 밝히는 비하인드컷 공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진심이 닿다’ 유인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 / 사진제공=tvN

배우 유인나의 ‘진심이 닿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연예게 복귀를 위해 로펌에 위장 취업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유인나)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지난주 방송된 ‘진심이 닿다’에서는 배우 복귀를 앞둔 오진심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진심이 이강준(김견우)으로부터 오랫동안 스토킹을 당해왔다는 사실과 로펌에 위장취업 할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음이 밝혀지며 그를 향한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진 것.

이에 ‘진심이 닿다’ 측은 19일 오진심의 우주여신 복귀를 기념해 유인나의 여신 비주얼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어떤 스타일도 찰떡 같이 소화해내는 매력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반 묶음부터 포니테일, 업스타일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은 물론 각기 다른 색상과 디자인을 가진 다채로운 의상에도 빛을 발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인나의 사진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예쁜 유인나” “’러블리’는 유인나를 위해 탄생한 단어인 듯” 유인나 하고 싶은 거 다해” “여자인 나도 안구정화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진심이 닿다’ 13화는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