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항거: 유관순 이야기’ 메인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항거: 유관순 이야기’ 메인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항거: 유관순 이야기’ 메인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3만515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87만315명이 영화를 봤다.

‘사바하’는 하루 동안 3만3640명을 동원하며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21만9339명이다.

‘극한직업’은 전날보다 한 순위 올라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2만5684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608만2377명을 기록했다.

‘증인’은 일일 관객 2만4406명을 불러모아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누적 관객 수는 234만407명이다.

하루 동안 5240명을 동원한 ‘자전차왕 엄복동’은 5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16만5531명이 영화를 봤다.

이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그린 북’ ‘어쩌다, 결혼’ ‘칠곡 가시나들’ ‘빠삐용’이 10위 안에 들었다.

예매율은 오늘(6일) 개봉하는 ‘캡틴 마블’이 1위로 91.2%를 보이고 있다. 이어 오는 20일 개봉하는 ‘돈’이 1.7%로 2위,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1.1%로 3위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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