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세븐틴 민규(왼쪽부터), 버논, 가수 강산에/사진=텐아시아DB, 강산에 SNS
세븐틴 민규(왼쪽부터), 버논, 가수 강산에/사진=텐아시아DB, 강산에 SN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도 편에 세븐틴 민규와 버논, 가수 강산에가 시식단으로 나선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관계자는 28일 “세븐틴 민규와 버논이 오는 3월 1일 촬영에 나선다. 강산에는 다음주 중 녹화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강산에는 거제도 출신으로 이 지역 맛과 문화에 대해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도 편은 지난 27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충무김밥집, 보리밥·코다리찜집, 도시락집 등 3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거제도 편은 지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로 구수한 지역 사투리과 지역 특색이 반영된 메뉴 등의 등장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