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42회에서는 그룹 세븐틴과 매니저 3인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주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에 승관과 민규가 등장,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처음 등장할 세븐틴 매니저가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남다른 고충을 제보한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로 이뤄진 인기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숙소, 차량, 하루 식비 등 상상 이상의 일정을 보여줄 예정. 차는 보컬, 힙합, 퍼포먼스 유닛으로 구분해 나눠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세븐틴 매니저가 세븐틴에서 가장 믿음이 가는 멤버와 불안한 멤버를 꼽았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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