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김지원 아나운서 2주간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지원 아나운서가 ‘박은영의 FM대행진’의 스페셜 DJ를 맡았다.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FM대행진에 찾아온 스페셜 DJ! 곱게 모은 손에서 두근두근. 긴장감이 느껴지는 #김지원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박은영의 FM대행진’ 라디오 부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이날부터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3월 3일까지 ‘FM대행진’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2012년 KBS에 입사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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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김지원 아나운서, 2주간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