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XtvN ‘GOT7의 레알타이’ 마지막회/사진= CJ E&M 제공
XtvN ‘GOT7의 레알타이’ 마지막회/사진= CJ E&M 제공
XtvN 예능프로그램 ‘GOT7의 레알타이’가 13일 마지막 여정을 그린다.

13일 방송되는 ‘GOT7의 레알타이’ 5회에서는 멤버들이 마지막 행운의 수호신을 찾아 떠난다. 지난 방송에서 화합의 신 ‘씨엇꾸만’의 잃어버린 성물을 찾기 위해 각자 여정을 떠난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이 과연 성물을 찾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레알타이’를 촬영하며 혼자가 더 익숙해진 영재는 ‘왓 프라 마하탓’ 사원을 방문한다. 그는 태국의 역사가 새겨진 유적지를 둘러보며 성물도 잊고 관광을 즐긴다. 마크는 ‘왓 로까이 쑤타람’ 사원을 찾는다. 수상 시장에서 펼쳐지는 황제성과의 마지막 보드게임도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 얼굴 몰아주기, 전통 옷 입고 사진 찍기 등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막내 뱀뱀은 첫 혼행(혼자 여행)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그는 태국 길거리 음식 먹방부터 여행 팁까지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뱀뱀은 우본의 일출을 보며 갓세븐의 숨겨진 이야기와 솔직한 마음, 올해 목표까지 들려줘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을 장식할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을 위해 멤버들이 특급 선물을 준비한 것. 사연의 주인공이 평생 잊지 못할 깜짝 이벤트를 위해 감동과 눈물의 몰래카메라까지 불사한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GOT7의 레알타이’는 13일 오후 8시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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