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이하늬/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이하늬/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 600만 관객 돌파를 감사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하늬의 사진과 “지금까지 이런 꿀잼은 없었다. ‘극한직업’ 누적 관객 수 600만명 돌파! 뜨겁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설날 연휴에도 역시 극한직업이죠?”라며 “마약반 장형사 만나러 오늘도 극장으로 Go!!”라고 관람을 당부했다. 사진에서 이하늬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손으로 숫자 6을 표현하고 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에 처한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마약범 검거를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멀어지는 일을 그리는 코믹 수사극.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96만2380명을 동원해 개봉 이후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까지 622만8106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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