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모모랜드. / 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 / 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가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모모랜드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모모랜드는 본상을 수상하며 2019년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7관왕을 달성했다.

트로피를 안은 모모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사함으로 시작해 영광”이라며 “초심 잃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나아가는 모모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오는 25일 필리핀 공식 팬미팅을 시작으로 해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