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주말사용설명서’ 방송 화면/사진제공=tvN
‘주말사용설명서’ 방송 화면/사진제공=tvN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막둥이 이세영이 직접 계획하는 맞춤형 주말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주말사용설명서’에는 이세영과 라미란, 김숙이 극한 노동을 마치고 이세영의 모교 근처에서 대학 시절 세영이 가고 싶어 했던 분식집부터 길거리 쇼핑까지 소소한 행복을 이어나간다. 새해를 맞아 타로카드 가게에 방문했는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 세 사람의 신년 운세가 공개될 예정이다.

주말을 마무리하며 이세영은 멤버들과 함께한 일상이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라미란도 울컥한다. 서로를 생각하는 ‘주말사용설명서’ 멤버들의 진심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김숙이 준비한 이색적인 ‘주말사용설명서’도 이어진다. 요즘 핫한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주말사용설명서’ 멤버들이 도전하는 것.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이들을 돕는다.

이사배의 리얼한 일상도 공개된다. 이사배는 ‘흥윤주’로 통하는 장윤주 못지않게 흥 넘치는 모습과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주말사용설명서’ 멤버들이 이사배와 함께 1인 방송 크리에이터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주말사용설명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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