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송종호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송종호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전혜빈이 송종호와 한밤 중 밀회를 갖는 현장이 포착됐다.

KBS2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10일 진지함(송종호 분) 앞에서 평소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정상(전혜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 오남매 중 셋째 정상은 가족들에게 시크하게 팩트 폭격을 거침없이 날리는 팩트 폭격기로 쌍둥이 동생 화상(이시영 분)과 만났다 하면 싸운다. 그런 정상이 진지함 앞에서는 가족들 앞에서 보여줬던 냉정한 모습과 정반대의 반전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상이 지함과 손을 꼭 잡고 부드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관심을 중폭시킨다.

정상을 무장해제 시키는 진지함은 정상과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로 정상에게는 존경의 대상이다. 지함은 자상하고 훈훈한 선배미로 정상의 신뢰를 한 몸에 받을 예정이어서 기대를 끈다.

이와 함께 지함이 정상에게 의문의 상자를 건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상은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지함이 건네는 상자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어 그가 건넨 상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정상과 지함이 차 안에서 포옹을 나누고 있는 가운데 그 모습을 화상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항상 냉철했던 정상이가 지함이 앞에서는 부드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면서 “지함이 정상에게 내민 상자가 무엇인지, 그리고 정상과 지함의 만남을 본 화상이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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