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제공=tvN ‘코미디빅리그’
제공=tvN ‘코미디빅리그’
지난 6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가구 시청률이 평균 4.0%, 최고 4.6%를 돌파하며 ‘코빅’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코빅’은 이날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평균 3.5%, 최고 4.6%를 돌파했다. 타깃 시청률 또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였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1쿼터 1라운드가 시작됐다. 새해 첫 방송을 맞은 출연진은 비장의 무기를 선보였다. 양세형과 이국주가 합류했다.

새 쿼터가 시작하면서 절반이 넘는 신규 코너가 등장했다. 황제성·문세윤·최성민의 ‘선수는 선수다’, 김기욱·황제성의 ‘뽀스 베이비’, 문세윤·홍윤화·김민기의 ‘흔들려’, 이국주의 ‘국주의 거짓말’ 등의 코너가 출격했다.

기존 코너 역시 재정비를 마쳤다. 박나래의 ‘2019 장희빈’부터 양세찬·이용진·이진호에 양세형이 함께하는 ‘가족오락가락관’, 장도연·허안나·이은형의 ‘갑분싸’, 오인택·김기욱의 ‘오인택의 Live Show’가 업그레이드됐다.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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