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아미(ARMY)! 사랑해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클럽 아미에게 감사 인사를 외쳤다. 6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약 40만 명이 투표에 참여해 선정된 ‘U+아이돌라이브’ 인기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지민은 “팬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투표를 해주셔서 받는 상이어서 더 뜻깊다.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M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도 “감사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에 이어 음반 시상식에도 참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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