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워너원. /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그룹 워너원. /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그룹 워너원이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6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다.

워너원은 지난 5일 개최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에 이어 음반 부문에서도 본상 트로피를 안았다.

워너원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엿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끝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