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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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와 데뷔를 앞둔 그룹 에이치엔비(HNB) 등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특별한 공연을 펼치며 호응을 얻었다.

드림캐쳐, HNB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피 버스킹’을 열었다. 이들은 긴 공연 기간 동안 넘치는 에너지로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먼저 드림캐쳐는 ‘일곱악몽’ 콘셉트에 어울리는 강렬한 메탈록으로 관객들의 흥을 높였다. 더불어 발라드 곡도 준비해 반전 매력도 뽐냈다. HNB 역시 화려한 춤과 커버곡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해피 버스킹’ 기간 동안 팬 사인회도 열어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한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음악 레이블인 HF뮤직컴퍼니 소속 동급생과 이시은, 메이져세븐컴퍼니 소속 가수 더브릭, 스타제국의 미래를 꿈꾸는 엠파이어걸즈도 ‘해피 버스킹’을 찾아 풍성함을 더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해피 버스킹’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과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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