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성균(왼쪽 위부터 차례로), 서은수, 김영재, 금새록, 김영성, 최리, 나철, 강도연, 김시환, 차우진/사진제공=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김성균(왼쪽 위부터 차례로), 서은수, 김영재, 금새록, 김영성, 최리, 나철, 강도연, 김시환, 차우진/사진제공=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성균, 서은수, 금새록, 김영재, 최리 등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배우들이 직접 복스러운 돼지 인형을 들고 새해 인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하고 있는 배우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포즈와 밝은 표정으로 릴레이 새해 인사를 전한 것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와 영화 ‘귀수’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김성균과,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로 존재감을 톡톡히 발산 할 서은수,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로 시청자들과 만난 김영재가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드라마 ‘같이 살래요’ 이후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금새록과 영화 ‘비스트’의 촬영 모습 그대로 힘찬 기운을 북돋은 김영성, 러블리한 모습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현장을 전한 최리,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로 찾아뵙게 될 나철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강도연과, 듬직하고 훤칠한 외모의 김시환, 차우진까지 2019년이 더욱 기대되는 신예들이 인상 깊다.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모습을 전한 UL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2019년에도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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