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진심이 닿다’ 시즌 그리팅 티저 캡처
tvN ‘진심이 닿다’ 시즌 그리팅 티저 캡처
2019년 tvN 첫 수목 드라마 ‘진심이 닿다’(연출 박준화, 극본 이명숙)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한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취업 로맨스다.

22일 공개된 시즌그리팅티저 영상 속 유인나와 이동욱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손 끝 터치’가 보는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 두 사람의 애틋한 눈맞춤과 미소가 포착됐다. 여기에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해지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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