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코바코 선정 ‘2018년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박서준/사진제공=어썸이엔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20일 올해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로 박서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코바코에서 실시한 ‘2018년 소비자행태조사(MCR)’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서준은 올 한 해 tvN의 간판 예능 ‘윤식당2’에 이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인기몰이했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TV, 지면, 온라인 등에서 공개된 광고만 20여 건에 달하며, 재계약 및 국내외 신규 계약 광고 논의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에는 필리핀 의류 광고 신규 계약 체결과 더불어 베트남, 중국 등의 국가에서 각종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로 활약하는 등 국내외 광고계를 휩쓸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서준은 금융, 통신, 남성복, 스포츠 의류, 화장품, 외식, 음료 등 분야에 제한 없이 광고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현재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를 촬영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