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장면.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장면.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지난 11월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 뮤지컬 ‘엘리자벳'(연출 로버트 요한슨)이 19일 오전 11시 마지막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의 공연이다. 설 연휴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엘리자벳’은 옥주현·김소현·김준수·이지훈 등을 비롯해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신영숙·박형식·정택운·강홍석·박강현 등이 뭉쳐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쟁쟁한 작품 사이에서 12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내년 2월 10일 서울 공연을 마치고 2월 16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천안·대구·부산·전주·성남·수원까지 총 8개 도시를 돌며 공연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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