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뉴이스트W/ 사진제공= 플레디스
뉴이스트W/ 사진제공= 플레디스
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뉴이스트 W는 오늘(15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양일간 1만 4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열린 뉴이스트 W의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IN SEOUL’ 이후 약 9개월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로,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렸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동시 접속자가 무려 30만명에 육박하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국내외 대세돌다운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뉴이스트 W의 다채로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콘서트 명인 ‘DOUBLE(더블)’처럼 두 배(double)로 강력해지고 파워풀한 에너지와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들로 콘서트를 가득 채울 것이다.

공연돌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뉴이스트 W인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도 올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새로운 분위기가 더해진 무대로 한층 웅장한 느낌을 선사,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을 예고했다.

뉴이스트 W의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FINAL IN SEOUL’은 오늘(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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