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집사부일체’ 손예진 / 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손예진 / 사진제공=SBS
배우 손예진이 전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1주년을 기념하며 ‘동아리 회장’으로 변신한 손예진과 함께 MT를 떠난다.

멤버들이 동아리 이름까지 정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곳은 한 펜션이었다. 멤버들이 손예진에게 장소를 이곳으로 정한 이유를 묻자 손예진은 “전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있는 곳”이라고 소개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동아리 회장 손예진은 저녁 식사 내기 게임을 제안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한다는 손예진은 직접 준비해온 게임 도구들을 설명하며 아이처럼 신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180도 달라진 눈빛으로 “이빨 보이면 탈락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또한 “회장님이라고 봐주지 않겠다”는 멤버들의 말에 “당연한 거 아니냐”며 ‘게임의 여왕’다운 포스를 자아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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