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허각 ‘흔한 이별’ 뮤직비디오 속 에이핑크 손나은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허각 ‘흔한 이별’ 뮤직비디오 속 에이핑크 손나은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가수 허각의 신곡 ‘흔한 이별’ 뮤직비디오에서 러브 스토리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8일 SNS 채널 등을 통해 디지털 싱글 ‘흔한 이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약 4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에는 손나은을 중심으로 삼각 관계 러브 스토리가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허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을날의 캠퍼스 속 아름다운 손나은의 모습이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손나은은 허각 뮤직비디오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컴백하는 한솥밥 식구인 허각에게 도움이 되고자 손나은이 흔쾌히 자진하여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허각의 신곡 ‘흔한 이별’은 ‘바보야’와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에 담아낸 이별 감성에 이어 조금은 덤덤해진 마음을 담은 ‘허각표 발라드’ 곡이다. 허각은 투병 후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각종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허각은 오늘(28일) 오후 6시 신곡 ‘흔한 이별’을 공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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