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소나무 디애나. / 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나무 디애나. / 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나무 디애나가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에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네추럴 로맨스’는 환경전문변호사 기찬과 환경공학과는 거리가 먼 설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디애나는 극중 기찬의 첫사랑 혜주 역을 맡는다.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디애나는 29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감사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했다.

‘네추럴 로맨스’는 총 5부작으로 구성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된다. 배우 무진성·유혜인·성지루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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