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디킴 / 사진제공=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디킴 / 사진제공=KBS
신곡으로 컴백한 가수 에디킴이 이별의 순간을 고백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그룹 바이브와 가수 에디킴, 양방언이 출연해 감성이 폭발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에디킴은 ‘밀당의 고수’ ‘너 사용법’ ‘이쁘다니까’를 하나로 엮어 듣기만 해도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달달한 곡들로 첫 무대를 꾸몄다.

에디킴은 이 무대에 대해 “20대 초반에 느꼈던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곡들”이라고 설명했다.

어느새 20대의 마지막을 맞이한 에디킴은 새로운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데뷔 후 처음으로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봤다”며 인생에서 잊지 못할 이별의 한 순간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에디킴은 신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무대를 공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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