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네온펀치. / 제공=A100엔터테인먼트
그룹 네온펀치. / 제공=A100엔터테인먼트
그룹 네온펀치가 특별한 가을밤을 꾸민다.

네온펀치는 오는 3일 오후 6시 5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8 강남페스티벌-뮤직·비보이 파티’ 공연 참여한다. 오는 7일까지 이어지며 오는 6일에는 워너원·엑소·레드벨벳·선미·다이나믹 듀오 등이 나선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곡 ‘문라이트’를 비롯해 그룹 트와이스의 ‘라이키’,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푸시캣돌스의 ‘버튼’ 등을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높일 예정이다.

네온펀치의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멤버들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생각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전혀 다른 분위기의 커버곡도 공개 할 예정이니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난 6월 가요계에 데뷔한 네온펀치는 ‘문라이트’로 여러 음박 방송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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