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11월 개최될 ‘2018 Asia Artist Awards’(이하 ‘2018 AAA’)에참가한다.

워너원과 아이콘, 트와이스에 이어 세븐틴이 참석하는 ‘2018 AAA’에는 가수 20팀, 배우 20명에 이르는 라인업이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세븐틴은 ‘2016 AAA’에서 베스트 스타상을, ‘2017 AAA’에서는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성경이 MC를 맡는다.

뿐만 아니라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하게 선발하고 시상하고자 한다.

시상식은 11월 28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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