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
그룹 몬스타엑스(셔누.원호.기현.민혁.형원.주헌.아이엠)가 24일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인사를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모두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이 되셨으면 좋겠고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이번 추석 연휴 동안에는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몬스타엑스가 기원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몬베베 늘 분에 넘치는 사랑 주셔서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다채로운 해외 활동으로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지난 12일 발매한 일본 싱글 ‘LIVIN ‘IT UP'(리빙 잇 업)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와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싱글 앨범은 올해 몬스타엑스가 일본 각종 차트에서 이뤄낸 네 번째 1위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각종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소셜 50′(SOCIAL 50) 차트에 40주 동안 이름을 올렸으며,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 차트에 재진입하며 ‘깜짝 역주행’을 이끌어냈다. 멤버 주헌의 솔로 믹스테잎 ‘DWTD’ 역시 ‘빌보드 앨범 차트’ 8위로 뛰어난 판매 성적을 나타내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전세계 20개 도시 25회 월드투어와 다채로운 해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JAPAN'(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재팬)을 제하로, 월드투어 일본 공연을 추가로 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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