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루첸트(지후, 고건, 바오, 박하, 유성, 영웅, 태준)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미니앨범 ‘더 빅 디퍼(The Big Dipp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루첸트(지후, 고건, 바오, 박하, 유성, 영웅, 태준)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미니앨범 ‘더 빅 디퍼(The Big Dipp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루첸트가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루첸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빅 디퍼(The Big Dipper)’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루첸트의 리더 유성은 “우리의 롤모델은 방탄소년단”이라며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은 실력은 물론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뛰어나다. 또 7명이 모였을 때 내뿜는 시너지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루첸트가 닮아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 방탄소년단 선배님이 데뷔 전부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셨다”며 “트위터나 유튜브를 통해서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많이 올려주고 소통한다. 우리도 닮고 싶고 따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루첸트의 데뷔곡 ‘뭔가 달라’는 힙합 기반의 Future & POP 장르로 서로 사랑했던 뜨거운 마음이 식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절실함을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여기에 중독적인 멜로디, 폭발적인 군무,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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