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미스터 션샤인’ 포스터. / 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
tvN ‘미스터 션샤인’ 포스터. / 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
tvN ‘미스터 션샤인’이 7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7일 TV화제성 조사전문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37편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주인공 고애신 역의 배우 김태리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1위를 지켰다. 다만 그동안 2위를 지켜오던 이병헌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낮은 3위를 기록했다. 유연석은 지난주 5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지난 10일 첫방송한 tvN ‘백일의 낭군님’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2위를 지키던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꿰찼다. 주인공인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는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2위를, 남지현은 6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4위와 5위에는 OCN ‘손 더 게스트’와 OCN ‘보이스2’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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