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서치’ 포스터/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영화 ‘서치’ 포스터/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영화 ‘서치’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치’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18만7726명을 동원했다. 또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51만7324명이다.

‘물괴’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15만71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1만3134명을 기록했다.

‘너의 결혼식’는 하루 동안 5만2985명을 불러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7만1653명으로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위는 ‘더 프레데터’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3만1818명, 누적 관객 14만9408명을 동원했다.

‘업그레이드’는 하루 동안 1만4072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8156명이다.

이외에도 ‘맘마미아!2’ ‘신과함께-인과 연’ ‘바니부기:드래곤 에그를 찾아서’ ‘상류사회 ‘공작’이 6위부터 순서대로 10위를 차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