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N ‘판도라’/사진제공=MBN
MBN ‘판도라’/사진제공=MBN
MBN 정치 토크쇼 ‘판도라’의 새 MC로 배우 김승우가 발탁됐다.

MBN 관계자는 “김승우가 정치 토크쇼 ‘판도라’의 새 MC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오는 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N ‘뉴스&이슈’에 출연해 ‘판도라’의 새 MC를 맡게 된 소감과 각오, 근황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승우는 ‘판도라’ 출연에 앞서 “첫 도전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토크쇼와 라디오 진행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판도라’는 정계 원로와 각 분야의 정치 고수들이 한 데 모여 한국 정치의 민낯을 해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패널들이 각자 자신이 생각한 주제로 토론하고 ‘공격과 방어’를 하는 구성이 특징이다.

새 MC 김승우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정치 토크쇼 ‘판도라’는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