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 사진제공=i돌아이어티 슈퍼TV 2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 사진제공=i돌아이어티 슈퍼TV 2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가 마지막까지 뜨거운 의리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되는 XtvN ‘슈퍼TV2’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최시원은 려욱에게 전역을 기념하는 특별한 샴페인을 건넸다. 그는 “전역하자마자 (슈퍼주니어)형들과 시간을 보내고 1년 9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너무 수고했다”며 축하의 샴페인을 터뜨렸고 려욱은 “지금 이 순간이 꿈만 같다”고 화답해 감동을 배가시켰다.

슈퍼주니어의 ‘동생 라인’ 최시원과 려욱의 감동적인 장면과 더불어 리더 이특과 김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는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드는 케미를 선보이며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했다.

‘슈퍼TV2’ 종영을 앞두고 김희철은 “우리 예전과 다르게 하나 둘씩 아픈데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자”며 “나중에 아이 낳고 슈퍼주니어 주니어 만들자”는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슈퍼TV2’는 오늘(23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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