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더 스테이션’ 루나, 예서, 솔루션스, 펀치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 스테이션’ 루나, 예서, 솔루션스, 펀치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THE STATION) 8월 라인업에 루나, 예서, 솔루션스, 펀치가 이름을 올렸다.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되는 ‘더 스테이션’은 ‘녹아내려 역’을 테마로 에프엑스 루나, 예서, 솔루션스, 펀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루나는 ‘스테이션’을 통해 ‘웨이브(Wave)’ ‘그대라서’ ‘루저(Lower)’ 등 다수의 곡을 발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으며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예서는 ‘스테이션2’에서 자작곡 ‘Privacy’로 감성 매력을 선보인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실력파 밴드 솔루션스는 ‘스테이션2’에서 록(Rock) 장르의 ‘All That You Want’로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사했으며, 감성 보컬리스트 펀치는 ‘스테이션’에서 드라마 ‘미씽나인’ OST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공개해 따뜻한 음색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어 ‘더 스테이션’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 스테이션’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고퀄리티 음악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뮤직 토크 콘서트로 ‘스테이션’에 참여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매달 각기 다른 테마의 공연을 펼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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