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한수민-박명수/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한수민-박명수/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한수민 부부가 달달한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박명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로수길에서 방탈출 놀러간 민서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명수·한수민 부부는 한 카페에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밀리터리 스타일의 모자를 착용한 박명수는 카메라 렌즈 안에 자신의 얼굴을 다 담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수민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 다 예쁘고 잘 어울려요” “이시대의 진정한 사랑꾼. 웃음 사냥꾼에서 사랑 사냥꾼으로 바뀌신 거 같네요” “군대 또 가시는 줄 알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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