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등장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가 자신들의 영상이 게재되고 있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과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자신들의 영상이 게시되고 있는 미국 뉴욕 타임 스퀘어 전광판 앞에서 손가락으로 브이(V) 표시를 했다. 밝은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이 영상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라인 프렌즈 뉴욕 타임 스퀘어 스토어’ 전광판에 올라온 것이다. 브이 라이브(V LIVE) 측에서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 콘서트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게시했다고 한다.

현재 월드투어 미국 공연을 진행 중인 몬스타엑스는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각종 현지 매체 인터뷰와 방송 등 미국 내 바쁜 일정을 마치고 뉴욕 타임스퀘어에 들려 인증 사진을 남겼다.

몬스타엑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를 응원해준 브이 라이브 측에 감사드린다”며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남은 월드투어 일정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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