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다이아 기희현. / 사진제공=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그룹 다이아 기희현. / 사진제공=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그룹 다이아 기희현이 지난 25일 자작곡 ‘블루 데이(Blue Day)’의 가사 일부를 공개해 이목을 끈 가운데, 29일 오후 8시께 30초 분량의 음원을 들려주겠다고 밝혔다.

다이아는 앞서 예빈과 주은의 자작곡을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기희현이 만든 ‘블루 데이’ 역시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다이아는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멤버들의 자작곡 일부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이아는 오는 8월 9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8월 19일에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클럽 2기 창단식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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