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에이스/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에이스/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그룹 A.C.E(에이스)가 기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선행돌’의 면모를 보였다.

에이스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기부 콘서트 ‘따뜻할 온 스테이지’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에이스는 90여 분 동안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미며 기부 콘서트의 의미를 더했다. 에이스는 최근 발표한 신곡 ‘Take me Higher’부터 기존 활동곡까지 폭넓은 무대로 팬들과 호흡했다. 여기에 팬들을 위한 특별한 대화 시간까지 마련하며 소통했다.

에이스가 참여한 ‘따뜻할 온 스테이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온기’ 캠페인을 담은 콘서트로 보육 시설 아이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생필품과 의료비, 가정위탁 및 미혼모 보호 등을 지원한다. 앞서 김태우, 휘성, 에릭남, 거미 등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했다.

에이스는 지난 7일 ‘A.C.E ADVENTURES IN WONDERLAN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Take me High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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