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2’/사진제공=채널A
채널A ‘하트시그널 2’/사진제공=채널A
채널A ‘하트시그널 2’에서 최종 선택을 앞둔 오영주와 임현주가 1:1 대화를 한다.

15일 방송될 ‘하트시그널2’에서는 오영주와 임현주가 솔직하게 감정을 터놓는다. 임현주는 김현우와의 속초 여행 이야기를 하며 “마음과 머리가 싸웠다”고 고백한다.

또한 이날 겨울여행 데이트 후 가까워진 김현우와 임현주를 지켜보던 김도균은 “내일 아침 함께 산책하자”고 김현우에게 제안한다.

잠시 당황한 김현우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를 본 이상민은 “최종 선택을 앞둔 청춘남녀들의 평화를 위한 김도균, 김현우의 ‘현·도 정상회담’이냐?”고 반응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긴다.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은 15일 오후 11시 11분 ‘하트시그널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