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디어클라우드 ‘블루진’ 표지 / 사진제공=엠와이뮤직
디어클라우드 ‘블루진’ 표지 / 사진제공=엠와이뮤직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1일 오후 6시 새 싱글 ‘블루진’을 발매한다.

‘블루진’은 디어클라우드가 지난해 정규 4집 ‘마이 디어, 마이 러버(My dear, my lover)’ 이후 7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 일부분이 공개됐으며 보컬 나인은 “우리는 이 부분을 같이 부를 거야”라고 귀띔했다.

디어클라우드 소속사 엠와이뮤직 관계자는 “이번 신곡은 디어클라우드의 기존 곡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밝고 청량한 곡이다. 여름철에 듣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며 “음반 표지 사진은 디어클라우드의 베이스 연주자인 이랑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디어 클라우드는 오는 6월 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UMF, ULTRA KOREA)’와 7월 15일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에 출연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