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지난해 공연 현장/사진제공=와이트리컴퍼니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지난해 공연 현장/사진제공=와이트리컴퍼니
오는 8월 열리는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이하 ‘코뮤페’)이 화려한 라인업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샤이니, 아이콘, 워너원, 트와이스, 비투비, 에이핑크, EXID, 마마무, NCT, 모모랜드, 우주소녀, 펜타곤, 구구단, SF9 등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스타그룹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최하는 ‘코뮤페’는 기존 콘서트의 일방적 보여주기식 공연이 아니라 관객과 가수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밀착형 교감 페스티벌’을 지향한다. 특히 올해에는 케이스타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1회 공연보다 더 다양하고 화려해진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코뮤페’ 티켓 예매는 케이스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사 결제 플랫폼인 스타페이를 통해 ‘스타(STAR)’로 결제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종이 티켓 확인 절차 없이 얼굴로만 본인 인증을 하는 ‘페이스티켓’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코뮤페’는 오는 8월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케이스타 홈페이지(www.kstar.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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