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기광 / 사진제공=JTBC
이기광 / 사진제공=JTBC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이기광이 최신 버전의 미국춤을 선보인다.

26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이기광이 최근 미국에 다녀온 후 배워왔다는 ‘진짜 미국춤’을 공개한다.

이기광은 과거 예능에서 ‘미국춤’을 선보인 이래 섹시 댄스의 강자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정형돈은 이기광에게 “예전 미국춤과 새로 배워온 춤을 비교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기광은 먼저 그루브 넘치는 몸짓으로 옛날 버전의 미국춤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그의 댄스를 본 두 MC는 “역시 이거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뜨거워진 분위기 속에서 이기광은 드디어 2018년 형 ‘진짜 미국춤’을 야심차게 췄다. 그러나 정형돈은 ‘구 미국춤’에 열광했던 전과 달리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계속되는 논란 속에 결국 정확한 판단을 위한 특별 손님이 스튜디오에 찾아왔다. 게스트의 정체에 이기광뿐만 아니라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들까지 깜짝 놀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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