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팔로우미9’ 장희진/ 사진제공=패션앤
‘팔로우미9’ 장희진/ 사진제공=패션앤
패션앤 ‘팔로우미9’의 MC 장희진이 미워할 수 없는 애교로 매력을 뽐냈다.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팔로우미9’ 9회에서는 ‘소.확.행’ 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셀프 카메라를 준비했다. 배우 장희진과 아나운서 김남희는 19세기 인상주의 화가를 주제로 한 전시회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액자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신개념 전시회에서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직접 촬영해온 셀프 카메라가 끝난 후 장희진과 김남희는 기념엽서를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두 사람이 직접 작성한 편지에 멤버들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 하지만 장희진의 편지를 받은 손수현과 리지는 쉽게 웃지 못했다. 손수현이 받은 편지 추신에는 ‘엄마가 좋아? 내가 좋아?’라고 적혀있었다. 손수현은 “이거 초등학생이 쓴 거 아니냐”고 물어 장희진을 당황케 했다.

또한 생일을 맞은 장희진을 위해 멤버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을 받은 장희진은 소원으로 “‘팔로우미’ 식구들 모두 다 대박 나는 것”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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