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JTBC ‘한끼줍쇼’에서 설욕의 한 끼에 도전한다.

송민호는 지난해 경기도 화성 동탄동에서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뤄 한 끼에 도전을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 김진우와 함께 출연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재도전을 펼친다.

송민호를 다시 만난 강호동은 반가움에 “마이노!”를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송민호는 재도전인 만큼 특별한 동네 선정 방법을 보였다. 지금까지 한 끼 도전을 했던 동네 중에서 실패 혹은 아슬아슬하게 성공했던 장소를 골라 그곳 중 한 곳을 가게 된 것.

‘규동에겐 너무 아찔한 동네 BEST4’ 중 하나인 ‘삼성동’을 발견한 강호동은 당시 방탄소년단 정국과 편의점에서 한 끼를 해결해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졸였다. 이어 복불복 동네 선택을 해줄 대왕문어가 등장했다.

송민호와 김진우는 어마어마한 문어의 크기에 깜짝 놀랐다. 이경규의 손 끝에서 문어가 수족관에 투입되며 아찔한 동네 선정 과정이 펼쳐졌다. 결과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될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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